#묵상일지 #479 누가복음 24:1-12

 

말씀을 기억하라/믿지 아니하나/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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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후 첫날 새벽, 여자들이 무덤에 갔으나 예수님의 시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 두 천사가 여자들 곁에 와서 예수님이 미리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여자들이 사도들과 모든 이에게 이 일을 알리지만, 그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 달려가 무덤에 놓인 세마포를 보고 놀라 집으로 돌아갑니다.

 

#묵상합니다

1. 매일의 큐티가 예수님이 나에게 약속하신 말씀임을 믿습니까? 주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까? 큐티책을 덮고 나면 잊어버리진 않습니까? (6-7절)

>> 묵상하는 시간이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듣는 시간 임을 믿습니다. 아들이 힘들 때 마음 붙이고 하던 레고를 중학생 되었으니 그만 두게 했는데 막내가 장난 같이 보이던 마인크래프트로 주변 사업하시는 페친 분들의 로고를 3D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제 잘못인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자녀를 주시고 제 삶에서 베풀어 주신 것들이 자녀들에게도 똑같이 해주신 약속인데 기억하지 못하고 큐티할 때만 다시 깨달아집니다. 그리고 덮고 나면 빠른 속도로 잊어버립니다. 화상회의 때 로고 봐드리기로 한 약속과 사전투표 하겠다고 다짐했던 것들도 자꾸 지나고 나서야 기억이 납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2. 부활주일인 오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어떻게 증거하겠습니까? 내 경험을 믿고 의지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합니까? (8-11절)

>>일어나자마자 아들 이마를 짚어봤더니 열이 내렸습니다. 나중에는 못한 운동 한다고 열심입니다. 소셜밥상 화상강의 끝나고 문을 열었더니 함평에서 온 장아찌모듬 선물박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외출했던 딸램이 돌아와 제 영상 하나를 자막처리 해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먹고 살만 해도 사는게 팍팍했던 제가 대출승인 기다리는 지금도 한편 평온함과 감사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고난의 삶들과 이제 500 이 얼마 남지 않은 묵상일지가 부활하신 주님의 증거입니다. 제 경험은 말씀 없는 삶은 고난이라는 것 하나 입니다.

 

3. 부활의 주님을 믿습니까? 오늘 나는 누구에게, 어떤 말로 부활의 주님을 전해주고 싶습니까? (12절)

>>제 기억과 행동에 의지할 수 없어서 적용으로 선물받은 기록장을 만들었습니다. 주변과 일지를 뒤지며 채우다 보니 저와 가족이 정말 많은 선물로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빚과 방탕으로 바닥을 살던 저를 믿음의 이웃들과 수많은 사건으로 이 자리까지 불러서 누리게 하시니 부활하신 주님이 안팎의 성령으로 항상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또 한 분 채널클리닉을 하고 저녁에는 시장조사 공개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은혜로 주신 것을 또한 이끄심과 허락하심으로 흘러가게 하십니다. 부활하신 주의 영이 빛과 공기와 물처럼 세상에 충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식구들이 제 체중조절을 각자의 면에서 챙겨줍니다.

큰 맘 먹고 구입한 구글 suite 가 미처 생각지 못한 다양한 유용한 면들을 보여줍니다.

자기 전에 하고 자려고 적어놓았던 채널분석 대상선정, 클래스룸 과제 선정 등 적용사항들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적용합니다

가족들과 하루 한번이라도 함께 바깥공기를 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제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오늘도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에 날마다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제가 경험한 진리의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하옵소서. 듣고 믿는 이가 당장은 없을지라도 저의 땀과 눈물을 바쳐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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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주일: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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