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498 이사야 42:1-25

 

여호와의 종/용사같이 나가시는 여호와/깨닫지 못하는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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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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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고 하시며, 그가 세상에 정의를 세우고 이방의 빛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랫동안 잠잠히 참으신 하나님은 이제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며 구원과 심판을 베풀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종으로 삼으신 백성이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을 고발하십니다.

 

#묵상합니다

1. 내가 "눈먼 자", "갇힌 자", "흑암에 앉은 자"임을 고백하게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내 형편이 아닌 주님을 보는 적용으로 나아가야 할 예배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1,7절)

딸램이 거들떠보지도 않던 조합 일도 해보겠다고 하고 양재동 kfc 알바도 해보겠다고 합니다. 아내와 집안 일에 대한 것도 약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딸의 비행을 모른채 코로나19로 갇힌자와 눈먼 자로 살아오다가 300 사건을 만났습니다. 지워줄 수도 없는 문신을 생각하면 지키지 못한 가정과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이 제겐 문신 같습니다. 형편을 보면 참담하지만 있는 대로, 없는 대로 주 앞에 나아갑니다. 3,4월 큐티인이 끝나고 5,6월 큐티인으로 바꿨습니다. 이어지는 이사야 말씀을 보며 주께서 택하신 이 가정과 자녀들이 구원받기만을 소망합니다.

 

2. 하나님이 용사같이 찾아오셔서 나를 건져내신 사건은 무엇입니까? 수치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찬송할 일은 무엇입니까? (12-13,17절)

동계캠프에 이어서 책도 나온 김에 저녁이면 온라인에 열린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다말고 4월에 수입이 없으니 마음이 불편해서 유료화를 고민했습니다. 주변 분들이 아시고 위로해주시면서도 또 몇몇 지체들을 통해 제 욕심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 분들이 이래 저래 챙겨주신 것으로 쌀과 장아찌 부터 빵까지 아이들 먹고 싶어하는 것들 챙기며 한달이 갔습니다. 4월 마지막날 입니다. 그룹조사과제를 끝으로 4월 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수치에 빠질 저를 건져 주셨습니다. 5월 과정을 열었습니다. 프로젝트와 과정들이 열리기 시작하지만 날들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3. 내가 주께 범죄했다는 것이 얼마나 인정됩니까? 나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합니까, 회개하며 주께 가까이 나아갑니까? (20,24절)

인사도 제대로 나눈 적 없는 분이 상관없는 글에 저를 언급했길래 또박 또박 짚어가며 이야기 했습니다. 미루고 있던 성남 명단을 딸램이 입력해주었습니다. 홍천 분이 마케팅기획서를 보내왔습니다. 공개해서 진행하는 만큼은 지원해드리려고 합니다. 허락해주신 상황에 감사함 없이 원리원칙을 고집하면서도 지역조직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누가 건드릴 때만 불끈해서 나서곤 합니다. 주 앞에서는 다 같은 지체들인데 은혜로 먼저 알게된 것에서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제 입장을 누리려고만 하는 맹인이고 듣지 못하는 자 입니다. 여호와의 교훈에 순종하여 회개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 2001년 finalcity.net 에서 우편번호로 시도했던 SNS 사업을 당근으로 보여주셔서

2. 어머니께 어제 일 죄송하다고 말씀 드릴 용기를 주셔서

3. 아이들과 족발 빵둘 먹고 컵라면 함께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적용합니다

5월 #sns마케팅교실 도 감사한 마음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흑암 같은 제 삶을 비추는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보고 감옥 같은 죄악의 자리에서 일어나 나오게 하옵소서. 땅끝에 몰린 듯한 상황에서도 수치를 잘 당함으로 회개에 이르러 주님을 찬송하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회개에 이르는 복을 누리게 하여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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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금: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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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유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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