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523 이사야 65:1-25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복을 구하는 자/새 하늘과 새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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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기 생각을 따라 그릇된 길로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을 부르셔서 그들과 그들 조상의 죄악에 보응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시고, 자신을 버리는 사람은 낮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땅은 아픔과 눈물이 없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임을 전하십니다.

 

#묵상합니다

1. 하나님이 금강석 철필로 나의 모든 행위를 빠짐없이 기록하고 계심을 압니까? 그분께 나아가 회개해야할 나의 패역할 죄는 무엇입니까? (6-7절)

하루 일과가 끝나면 묵상하기 전에 페이스북 활동로그, 유튜브 시청기록, 크롬 히스토리, 문자, 통화내역, 카톡 등을 주욱 둘러봅니다. 제 기억보다 더 또렷하기 때문입니다. 제 영상 기록들을 찾다보면 다른 분들 채널에 대부분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치는 사고를 보면 제 지나간 삶의 그림자들이 보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추적도 폰, 카드, cctv 로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기록도 이러한데 하나님의 영 안에서 나고 죽는 제 인생의 모든 행위가 기록되는 것을 압니다. 그것을 잊고 알량한 인지와 판단, 행위로 자신부터 기만하고 세상 성공을 향하고 주변에 강요하며 살아온 제 삶이 죄 입니다.

 

2. 운세를 알고자 점을 본 적이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는 사람입니까? (8,11절)

주역을 공돌이 눈으로 읽어본 적은 있지만 점을 본 적은 없습니다. 흉한 큰 사건들이 터지기 전에 꿈으로 겪는 것에 오래 의문을 가졌지만 최근에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아는 분 생일인데 자녀와 생일이 같다고 하시길래 저도 딸아이와 생일도 1.11 같은 용띠인 것을 신기해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연약한 저는 말씀을 몰랐을 때는 그런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려고 애썼습니다. 이제는 함께 지내는 것 자체로 ... 종일 일하고 들어와 피곤하다고 하면 대신 설겆이하며 좋아하고... 같은 말씀으로 묵상하고 나누는 구원을 위해 묶어주신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듯 합니다. 잃어버린 소명을 밖에서 찾지 않고 묶어주신 안에서 부터 찾아 살아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3. 나의 수고가 헛되게 되거나 내가 생산한 것을 남에게 빼앗긴 경험이 있습니까?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화평을 전하겠습니까? (23,25절)

두 달치 약타러 병원가는 날인데 마스크 때문에 잠깐 늦어 한시간을 대기실에서 잤습니다. 약속시간에 안모여서 보면 각자 자기일 보는데 바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돈벌어 쌓아놓았다가 남 좋은 일 시킨 경험이 거듭되니 생활비 벌고 아내 군것질거리 사줄 정도만 벌면 되겠다 싶어집니다. 치열하게 사는 것이 싫어서 일도 피하고 싶어졌는데 아내가 통화하고 통역을 해주니 숨통이 트이고 일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교회에 다니고 같은 말씀 들으며 지내는 이웃과 공동체, 가족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화평을 느껴갑니다. 제가 나누고 행하는 것들을 통해서도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 뭉그적 거리다 병원 시간 맞춰 나섰는데 아이가 마스크 쓴 것 보고 집으로 다시 ...

2. 이번 주 금요일 이천 유튜브 강의 준비하다가 조합채널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시니어SNS마케터 학생모집이 잘 안되니 겸손해집니다.

 

#적용합니다

아내가 반찬가게 가자고 할 때는 아무 소리 않고 따라 나서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패역한 저를 찾아오셔서 구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버리며 말씀을 듣지도, 주께 대답하지도 않았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해주옵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되어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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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화: 내가 여기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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