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지 #526 로마서 1:18-32

 

핑계하지 못함/허망하고 미련한 자들/상실한 마음

http://home.woori.cc/board/?page=1&cate=&skey=&sword=&MenuUid=21&buid=39305&_m=V

 

우리들교회

큐티나눔 큐티나눔은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에서 작성한 큐티나눔을 공개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쓰기를 클릭하면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로 이동합니다.     

home.woori.cc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이고 알려졌기에, 인간은 누구도 자신의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를 핑계하지 못합니다. 생각이 허망하고 마음이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꿉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두셔서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도록 하십니다.

 

#묵상합니다

1. 끊지 못하는 죄의 문제에서 내가 주로 하는 핑계는 무엇입니까? (20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양식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아내가 독촉해서야 마무리 했습니다. 블로그 100일 도전에 세번째 x 가 생겼습니다. 몽그작거리기만 해서 몸이 무겁고 느려 혈압약을 먹으면서도 쉴 때 쉬자 ... 정신과 약 땜에 그래 ... 온갖 변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의 영원한 신성과 능력이 창세로 부터 분명히 보여 알려졌으니 우리가 핑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과 가정에서 불안정한 새로운 시도를 준비 없이 진행하다 보니 문제가 생겨 저나 이웃의 마음이 다치는 일이 생기면 오히려 제가 혈기를 내서 일을 키웁니다. 게으르면서도 욕심은 많은 까닭입니다. 바쁜 하루가 될텐데 한가지씩 해가겠습니다.

 

2. 부끄러운 욕심이나 음란으로 나의 몸을 욕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4절)

몸을 가볍게 하겠다고 아침은 잘 굶고 점심 때 아이들과 분식집 가서는 경쟁하면서 먹었습니다. 저녁에 닭도리탕 보고 조금만 먹자고 시작했다가 딸램이 마시다 들고온 막걸리 비운다고 결국 과식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결국 올해 첫 강의인데 허리 맞는 옷이 없어 겨우 하나 찾아놓고 그거라도 있으니 되었다고 합니다. 날마다 운동해서 몸만드는 아들은 또 폰 숨겨 갔네 어쩌네 하면서 제 습관은 개선할 생각을 못합니다. 작은 고생할 때 정신을 차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지금 내 곁에 상실한 마음이 되어 죄악 가운데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누구에게든 지금 당장이라도 죽음이 임할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합니까? (28,32절)

HD 딸램은 점심 때까지 자더니 치장하고 술마시러가서 밤 11시에 들어옵니다. 코로나19 동선과 겹치지만 않아도 다행스럽겠습니다. AD아들은 카드 쓰는 첫 날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몸이 느려져도 절박함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카드 뒤에 아내가 전화번호를 적어 놓아 바로 찾았고 꼼짝 않는 제 허리를 재서 나가 양복과 셔츠, 구두까지 사들고와 바지단을 맞춰 줍니다. 아내는 지원금 검색하느라 일찍 잠들지도 못합니다. 심호흡 한번 마음 놓고 못하는 서울 생활이지만 제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이 상황에도 화상회의가 있어 멀리 있는 분들과 학습과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2. 유튜브 강의 준비하는 가운데 지금 일하는 모델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주셔서 ...

3. 말씀 묵상과 공동체로 그나마 더 게을러지고 퍼지는 것을 붙들어 주셔서

 

#적용합니다

교육마다 사이트 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하고 유튜브 라이브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을 늘 보여주셔도 세상의 행복만을 구하며 죄를 합리화하고 허망한 생각에 빠져 있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상실한 마음이 되어 썩어질 우상을 섬긴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내버려두시는 자가 되지 않도록 간섭해주시고 진노의 사건에서 그들을 구언해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https://blog.naver.com/blogos/221982598388

 

2020-05-29 금: 차별이 없는 진노

#묵상일지 #526 로마서 1:18-32 ​핑계하지 못함/허망하고 미련한 자들/상실한 마음http://home.woori.cc/b...

blog.naver.com

 

+ Recent posts